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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어제 쓴 기록. 21/1/5

by ssunnyina 2021. 1. 7.

엄마의 글공부/책 - 옷정리



글쓰기..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뭘 할수가 없다.. 젠장.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 
쉬고  좀 잘먹고, 좀 생각도 좀 하고, 대화도 좀 하고,, 
지그지긋한 육아다..
증말...

남편은 밤새일하고 새벽에 들어오고, 어떤날은 새아침에 들어온다. 

그리고 26개월 아기는 에너지가 넘쳐서 어린이집을 안갈수가 없다. 

안가면 정말  내가 힘들긴하다. 하루 는 괜찮을수 있지 아니 한 3일은 괜찮다가도 

4일 지속되면 ..  어떻하지 가 된다. 

 


[며느라기]에서 민사린의 형님처럼

.. 나도 대화가 통화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싶고  가족 아닌 누군가와 이야기좀 하고 싶다.
어머님이나 엄마나 언니가 아니라.

남편과는 대화할 시간이 너무 적다...

아침에 잠깐? 그리고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

 

그나저나 
세종은 정말 세종도라고 불려야 할지도 모른다.
주거지로써의 아파트 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쇼핑몰 말고

뭐가 있을까?